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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Chic in BKK

새롭게 떠오르는 Chic 한 KarmaKamet 레스토랑 in Sukhumvit 24 오늘은 엄청 예쁜 레스토랑을 소개하겠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오늘 다녀왔는데요! 일단 완전 숨겨진 보석같은 곳이랍니다 ㅋㅋ 작은 정원도 넘 예쁘고 딱 들어서자 마자 나는 각종 허브향에 시원한 느낌! 인테리어도 넘넘 예뻐요! 여자들끼리 가서 사진찍어도 예쁘고 연인들끼리 가도 넘넘 좋을것 같은 곳이랍니다. 각종 향초와 아로마 오일을 따로 팔고 있기도 하더라구요. 이 레스토랑 1호점이 짜투작이라는데 왜 이런 보물을 못 봤을까요? 이젠 더 나아가 센트럴 월드에도 분점이 있고 최근 방콕 최대 중심부인 스쿰빛 소이 24 엠포리엄 백화점 정문에서 주차장쪽 (엠포리엄 스위트쪽) 골목으로 쭉~ 들어가 바로 첫번째로 나오는 왼쪽 작은 골목 안 무반을 개조해 만든 넘넘 힐링되는 Chic Place 랍니다. 타단~ 입구 바닥에.. 더보기
Ariston Big Ben Buffet 스쿰윛 24 아리스톤 호텔 부페 오늘은 저희 집 옆 아리스톤 호텔 부페를 소개 하겠습니다. 아리스톤은 International buffet 이지만 타이음식도 많고 호텔 부페 치고 가격도 저렴한 편에 로컬이 80% 를 차지하는 곳이랍니다. 제 친구들에겐 늘 Asia Herb Association에서 아침에 마싸지를 받고 바로 맞은편인 아리스톤에서 점심을 먹기 좋다고 추천하는데 모두들 만족스러워 한답니다. 아리스톤은 BTS 프롬퐁 Phrom phong 역에서 엠포리움 백화점 방향으로 내려 스쿰빛 소이 24 골목으로 50 미터 왼쪽에 있답니다. 입구 모습이에요 들어가서 오른편에 위치한 Big Ben Restaurant 오픈하자마자라 아직 사람이 없네요 오른쪽 밑에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답니다. 아리스톤은 식사 시간동안 계속 피아노를 친답.. 더보기
Golden Mount Temple - 방코커들만 안다는 방콕안의 골든 마운트 절 방콕 여행 일정이 짧거나 이미 유명하다는 왕궁 왓포 등을 가봤다면 한번쯤 가볼만한 골든 마운트 절입니다. 사실 외국인들에게는 많이 알려 져 있지 않은 곳이지만 태국인들에게는 왓포나 왓프라께우 만큼이나 많이 알려진 곳이랍니다. 그리고 얼마전 가본 저로선 큰 규모는 아니지만 한번쯤은 꼭 가볼 만 한것 같아요. 이 절은 마분크롱 (MBK) 에서 택시타고 한 5분~10분 정도만 가면 있답니다. 짧은 일정으로 왔을때 아침 일찍 이 절을 왔다가 Jim Thomson 박물관 구경하고 박물관 안 카페에서 식사하고 MBK - 시암 아트센터 - 시암 파라곤 - 이런식으로 돌면 시간 절약도 되고 좋겠네요. 아무튼 사진 폭탄 나갑니다~ 외관 전체 샷이 없어 구글에서 업어 왔답니다. ㅋㅋ 이 골든 마운튼 절은 태국인들은 "왓 .. 더보기
Afternoon Tea @ Grand Hyatt Erawan Tea Room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오늘은 칫롬 Chitlom 역 근처의 하얏트 에라완 호텔의 상가쪽 2층에 있는 Erawan Tea Room 을 다녀왔답니다. 입구 모습입니다. 가격은 인당 380바트 /net (세금포함된 가격) 이고 종류도 마카롱 카우니여우 마무엉 과일 그리고 태국 디저트 들이 나온답니다. 기본 세팅입니다~~ 주문한 차가 나왔는데 너무 귀여운 주전자에 나왔네요. 따로 팔기도 하는데 요 작은 사이즈가 12000 바트랍니다. 이것보다 약간 더 큰 사이즈는 15000 바트더군요.. 그 밖에도 핸드드립 커피 기계? 라고 해야하나 암튼 저런것도 팔고 (16000 바트인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각종 티랑 잼 과자 뭐 태국전통 장식품 등등 이것저것 따로 팔기도 하는데요 솔찍히 짜투작에 똑같은.. 더보기
Asiatique Night Market 오늘은 일년에 한번 갈까말까 하는 실롬으로 갈일이 생겨 겸사겸사 근처 아시아틱을 다녀왔답니다. 가는 방법은 BTS 사판탁신역에서 내려 2번 출구로 내려가면 배 타는 곳이 있습니다. 강을 정면으로 바라봤을때 왼쪽편으로 들어가야 호텔 등 공짜 셔틀 배가 있답니다. 아시아틱 셔틀은 오후 4시부터 시작하니 괜히 일찍가서 울지 마시고 시간 맞춰가시길. 암튼 기다리고 기다리다 보면 아시아틱 오렌지 깃발을 휘날리며 배가 온답니다. ㅎㅎㅎ Sheraton 커피샵에서 ㅎㅎ 다즐링 차랑 물하나 시켰는데240바트 ㅡ.,ㅡ ㅎㅎㅎ 아시아틱 배타고 가는중- 오호 근처에 다다르니 아시아틱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예전에 막 오픈한지 얼마안되었을 당시 왔을때는 저저 물레방아 놀이기구가 없었는데 새로 생겼네요 ! 어른은 250바트 .. 더보기
Chada hotel Buffet - 라차다의 차다 호텔 부폐 오늘 점심은 차다 호텔에서 부폐 먹었는데요. 가격도 싸고 한끼 떼우기엔 괜찮은 곳입니다 ^^ 언젠가 방콕에서 뭘 먹을까 샤부시 이런 부폐는 싫고 아 뭐먹지,, 이럴때 한번 가보세요. '호텔' 부폐치고는 좀 떨어지는 편이지만 먹을 만 'agreeable' 하답니다. 호텔 외관입니다. 오늘 하필 사진기를 깜빡 하고 가져오질 않아서 홈페이지에서 사진을 퍼왔어요. 덕분에 좀 좋아보이나요? 여기가 로비 식당안 여긴 1층 테라스로 나가는 곳 호텔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엘르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밖에서 볼때는 아, 이거 호텔맞나? 하실 수도 있는데 안에 들어가면 인테리어 꽤 괜찮게 잘 되어 있답니다 ^^ 3층에 도착하시면 왼쪽에 이런 큰 홀이 보이는데요, 글로 가시면 웨이터가 텨 나옵니다. 그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