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바르셀로나 둘째날 - 코지한 브런치 맛집 & 바르셀로나 숙소 추천

2017. 12. 24. 22:18 from Explore World


다음날 아침
독일 동생들이 오후에
도착한다고 하여

체크아웃 전 아침 식사를 즐기기 위해
폭풍 구글링을 해서 찾은
바르셀로나의 유니크 & 코지한 브런치 맛집
Brunch&cake



브런치 앤 케이크의
명당 중 명당자리
야외테이블, 정말 너무 특이하다
앞으로 테이블 나무판을 당겨 창틀 의자에
앉아 다시 나무판을 당기면
테이블이 되는 ㅎㅎ



브런치를 즐기며
열심히 찍었지만 겨우 건진건
어디서 찍은지도 모를 법한 ㅋㅋㅋ
전날 엘꼬르테 백화점서 하몽을
친구님이 엄청시리 사와서 저녁밥 대신
먹었더니 얼굴이 사정없이 부었다...




브런치를 즐기고 나서
체크아웃을 하고 독일 동생들과
함께할 숙소로 이동!

지난 Somnio hostel에서 걸어서
5~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스파시오 아파트먼트!

sourced : http://bit.ly/2dVb4y7

로비서 찍은 사진이 사라져
구글링으로 업어온 로비 이미지다..





아스파시오스 Aspacios는
서비스 아파트먼트로
카탈루냐 광장과 매우 가깝게 위치해 있으며
심지어 바르셀로나의 꽃
가우디 건축물들인 까사바뜨요 & 까사밀레를
산책하듯 다녀올 수 있다는
위치적 장점이 매우 뛰어난 곳이다.


독일 두 동생과 친구 그리고 나
넷이서 지내기에 좋은 방 두개, 화장실 두개
거실, 주방이 있는 아파트!


현관에서 들어오면 왼쪽에 바로 작은방
더 들어오면 주방과 거실이 있다.





요기는 거실과 주방사이 왼쪽에 큰방
친구와 내가 지낸 방!
화려하진 않지만
깔끔하고 모던하게 꾸며져 있다.
북박이 장안엔
다림판과 옷걸이 여분의 베개와 시트 등이
들어 있다 :)


큰방에 딸린 화장실
욕조형은 아니지만 깔끔한 욕실이었다.


이곳은 현관 옆 작은 방
싱글 배드 두개와


요렇게 작은방에도
작은 화장실이 딸려있다.

아스파시오의 가장 큰 장점은
아마도 싱싱한 육해공 가득한 식재료들을
가까운 보케리아시장 또는 까르프 마트에서
사서 직접 해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첫날 갔었던 맛집 ciudad condal 타파스 맛집에서

완전 빠져버린 이 맛조개 구이를

(물론 독일에서 온 동생 중 막내가 요리사가
아니었다면 이런 비주얼은 나오지 않았겠으나)

쨌든 저럄하게 원재료를 구매해
맛나게 해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접시가 터지려한다..
맛있는 홍합 파스타


이렇게 마지막 이틀은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 만찬을 즐겼다.


하... 하몽과 멜론의 환상 조합



암튼 넘나 예쁘고 깔끔하고 최상의 위치를
자랑하는 숙소 아스파시오 아파트먼트





물론 뒷 썰을 풀자면..

아스파시오로 체크인 할때
여권 복사도 다 뜨고 로비언냐에게
'나의 아부다비서 분실된 짐은
밀란을 거쳐 바르셀로나로 오고 있어
혹시 내가 없더라도 꼭 받아주길 바래' 라고
아주 신신 당부를 했던 캐리어는..

첫째날 안오고
둘째날 안오고
드디어 셋째날이 되어서야 ! 바셀 투어중
공항에서 왔는데
로비 언니가 그런사람 없다며 돌려 보냈단다...

그리하야 겨우 또 공항에 전화해서
난리 난리 쳐서
내일도 안받으면 니가 공항에 와야할거야
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넷째날 아침 드디어 캐리어를
받았더랬다..

그동안 나는 사지 않아도 될 기본적인 옷가지와 생필품들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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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광장 그리고 타파스 맛집 Ciudad Condal

2017. 12. 24. 00:25 from Explore World

드디어 바르셀로나 첫날
오전 중으로 유럽 저가 항공사
Easy Jet을 타고
밀라노에서 약 한시간 반정도 걸려
바르셀로나에 도착을 했다.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이동이 편리한 중심부, 카탈루냐 광장에 미리
예약해둔 숙소로 가기 위해
공항 - 카탈루냐 에어로버스(공항버스)
왕복권을 구매했다.

카탈루냐 광장까지는 약 30분 정도로
생각보다 그렇게 멀지 않았다
버스에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되어서
느리나마 깨톡을 할 수 있어 좋았다.

까탈루냐 광장 분수
바르셀로나의 첫 느낌은
따사로운 태양과 깨끗한 거리
그리고 아시안 관광객이 거의 없다는것
 


9월 초임에도
화창한 날씨에 햇볕이 쨍쨍한데
또 뭉글뭉글한 바람이 불어
너무 덥지도 않고
그야말로 여행하기 좋을 날씨









경치도 즐겨야 하고
(참고로 나는 짐이 분실되어 캐리어가
없어 두손이 매우 자유로운 상태)



사실 이 사진들은 캐리어에
카메라를 넣어보낸 탓에
휴대폰으로 찍어놓았던걸
캐리어가 도착하자 마자
한번 더 돌아다니며
카메라로 찍었다는 건 안 비밀이다..


아무튼 그렇게 바르셀로나의
공기와 예쁜 거리를 한껏 즐기며 도착한
첫번째 숙소 Somnio Hostels

둘째날 부터는 독일 동생들이 조인 예정이라
큰 레지던스 아파트를 빌려놓았기에
하루정도 저렴한 호스텔서
머물기로 했다.

사진을 친구폰으로 찍었던거 같은데
도저히 찾을수가 없다... ㅡㅜ





호스텔이라 약간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나 깔끔하고
침대도 좋고 샤워실도 거의 단독으로 쓰고
호스텔 언니도 너무나 친절해서 좋았다

다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그날 엘베가 고장으로 공사중..
캐리어가 없다는게 좋을 수도 있구나라고
잠깐 초 긍정적인 생각을 해버렸다



아무튼 친구캐리어를 둘이서
낑낑 올려놓고 대충 짐 풀고 샤워 후
친절한 숙소 언냐에게
로컬 진짜진짜 맛있는 집 알려달라고 해서
추천받은 Ciudad Condal 타파스 맛집



사람들이 복작복작 많았다.


잠깐의 웨이팅을 끝으로


우리는 왼쪽 복층 구조의 2층 자리로
안내를 받았다.


메뉴판을 받고
일단 갈증해소가 시급하여
맥주 한 병을 시켜놓고 찬찬히
메뉴를 살펴 보았다


지중해의 도시 바르셀로나이니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타파스로!

돼지고기가 들어간 바게트 샌드위치
감바스 알아힐요
감바스 리조토
그리고 그린페퍼
& 직원의 추천을 받아 맛조개 구이까지
시키고 나니


시원한 맥주한병이 나왔다


이것이 바로 돼지고기와 치즈가 들어간
바게트 샌드위치


직원 추천 맛조개!!!
완전 지존, 말이 필요없는
싱싱하고 통통한 맛조개
정말 아직도 이 맛조개 맛을 잊을 수가 없다.


타파스 하면 또
감바스 알아힐요를 빼놓을 수 없다
당연히 시켰다.
너무 맛있었다... ㅠㅠ






요건 사실 옆 그리고 옆옆
테이블마다 시켜놓고 먹기에
따라 시켜본 그린페퍼구이인데
굵은 소금이 대체 무슨 소금인지
담백히 구워낸 그야말로
소금뿌려 구워낸 그린페퍼일 뿐인데
절묘한 조화로 손이 계속 가는 맛이다.
반찬이다 생각하고 한번쯤 꼭 시켜먹어보면
좋을 듯 하다.


이것은 바로 새우와 포토벨버섯이 들어간
감칠맛 나는 리조또
고소한 크리미한 베이스 맛에
짭쪼롬하고 통통한 새우 그리고
쫄깃한 식감의 버섯까지!

단순한 반찬이 아닌 정말 잘 민든 요리를
다양하게 먹은 느낌이라 넘나 좋았다ㅡㅜ








두둑해진 배와
그로인해 너그러워진 마음으로
캐리어가 없는 자는
쇼핑을 즐겼다



스페인 전국에 대표 백화점
엘꼬르테 잉글레스 ? 일케 읽는게 맞나..
암튼 좋은 퀄리티에 폭풍 세일로
저렴하게 브랜드 옷과 신발 등을
구매할 수있는 백화점

바르셀로나에 머무는 동안 하루애 거의
한번꼴로 들어갔었던듯 하다.

지하에 슈퍼마켓도 있어 자주 갔었다는거!





다음 포스팅은 코지한 아침식사와
새로운 숙소 옮기고 독일 동생들을 만나
바르셀로나 투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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