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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나른한 평일 낮 삼청동

 

 

  새로운 만남, 그리고 한가로운 평일 낮 삼청동 거닐기

 

 

 

 

한국을 온지도 3개월이 다 되었네요

처음 왔을때 친해진 언니와 만나 홍대에서 봉추찜닭을 먹고 삼청동에 가자며

버스를 타고 광화문을 갔는데

삼청동을 못찾아서 tourist information에 가서 지도를 받아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ㅋㅋㅋ

10년만에 한국에 처음 온 저는 그렇다 치고.. ㅋㅋㅋ

 

 

 

 

삼청동에 있는 커피빈이랍니다.

 

옥상에 따듯한 햇볕과 시원한 바람이 함께해 더 좋은 곳

 

 

 

 

진생 페퍼민트였나 시켰는데

 

같이간 일행이 시키는 것마다 특이하다고 마구 웃었다는 ㅋㅋㅋ

 

사실 진저로 착각을 감시 했었답니다. 뭔가 진저와 페퍼민트에 조합이 괜찮을것 같다 생각해서 시킨거였는데

 

진생.. ㅋㅋ 하지만 이 조합도 생각보다 아주 괜찮았답니다.

 

 

 

 

 

 

 

 

 

 

 

 

날씨도 좋고 함께한 사람도 좋고 즐거운 기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