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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 WEEKDAYS

Afternoon Tea @ Grand Hyatt Erawan Tea Room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오늘은 칫롬 Chitlom 역 근처의 하얏트 에라완 호텔의 상가쪽 2층에 있는 Erawan Tea Room 을 다녀왔답니다. 입구 모습입니다. 가격은 인당 380바트 /net (세금포함된 가격) 이고 종류도 마카롱 카우니여우 마무엉 과일 그리고 태국 디저트 들이 나온답니다. 기본 세팅입니다~~ 주문한 차가 나왔는데 너무 귀여운 주전자에 나왔네요. 따로 팔기도 하는데 요 작은 사이즈가 12000 바트랍니다. 이것보다 약간 더 큰 사이즈는 15000 바트더군요.. 그 밖에도 핸드드립 커피 기계? 라고 해야하나 암튼 저런것도 팔고 (16000 바트인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각종 티랑 잼 과자 뭐 태국전통 장식품 등등 이것저것 따로 팔기도 하는데요 솔찍히 짜투작에 똑같은.. 더보기
Rice Paper roll - 월남쌈 만들기 요즘 월남쌈 만드는데 재미를 붙혔네요. 이거 사진 포스팅 해야겠다! 싶은 생각에 오늘 열심히 사진 찍었습니다. 다여트 한다고 뭔 음식을 먹을까 하다 생각난 월남쌈~~ 다이어트에도 괜찮은듯 합니다. 우선 재료는 왼쪽부터 라이스 페이퍼 한팩 사왔구요, 오뎅~ 오뎅은 넣어도 안넣어도 상관없는데 집에 있길래 한번 넣어봤습니다. (한국 부산오뎅이 맛나는데) 홀라파라고 저는 부르는데 태국 야채인데 한국의 깻잎이랑 비슷하답니다. 뭐 중국슈퍼나 이런곳에 가면 구입할 수도 있는데 없다면 깻입이나 허브 종류를 넣어줘도 괜찮을것 같네요. 그 옆엔 달걀. 밑줄에 닭가슴살인데 얇게 썰어달라고 해서 모양이 저렇답니다. 너무 넙적하게 썰어줘서 영 별로였다는 ㅎㅎ 그리고 그옆에 표고버섯인데 많이 사서 냉동실에 넣어 놨었던 ㅎㅎ. 당.. 더보기
예쁜 방사진들~ 저 light string 넘 좋아 ㅠㅠ 집에 해놓은건 저급한 한줄짜리..... 완전 크리스마스 장식용으로 큰거 하나 사야겠닥!!! 줄맞춰 사진 도배 포인트 괜츈한듯 계단 느낌있다 ㅡㅜ 이건 벽색깔때문에 이뻐보이는듯.. 저 침대 실제론 겁나 불편한데.. 마음에 드는건 맥북과 클쓰마스 조명 그리고 햇쌀 정도.. 완전 내 스타일이다 ㅡㅜ 혼자살게 되면 저런 오픈형? 옷행거 원츄 ㅋㅋㅋ 향수들 ♡ 이쁘다~~~~ 솜으로 만든 구름들도 귀요미 ㅎㅎㅎ 이건 너무 인위적이라 안올리려다 퍼그때문에 ㅎㅎㅎ 귀요미 위에 천걸어놓는 저런짓은 좀.. ㅋㅋㅋㅋ 그래도 조명이 한목해준다는 ㅎㅎ 니가 갑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뿅뿅 가는 스타일 화장대 큰것도 맘에 들고 미친 양의 조명도 단연 쵝오!! 이건 좀 많이 답답한데.. 아무래.. 더보기
Homemade yogurt!! 요거트 만들기 올려야지 올려야지하다 이제서야 올리네요. 일단 올리기도 민망할만큼 캐 쉬운 요거트 만들기입니다. ㅋㅋ 우선 준비물은 시중에 파는 우유 저는 2천 미리짜리 대충 암꺼나 사고 홈메이드 유산균이 싸롸있는(?) ㅋㅋ 요거트 한통 사서 만들었는데요 한국에선 불가리스? 뭐 이런 유산균을 사서 만들기도 한다네요 대충 까이꺼 유산균만 살아있으면 다 만들어 집니다. 매번 나무수저로 덜어먹는건 좀 기분 나쁜듯 하여 집에 뒹굴고 있는 똑같은 모양의 유리컵 열한개를 사용했씁죠. 기계는 뭐 요즘 야쿠 만드는 기계 많이 나온듯한데 제가 쓴건 저희 어머니께서 거의 7-8년전 청국장 만든다고 사다놓은 기계입니다. ㅋㅋㅋ 뭐 지금 팔고 있는 기계가 더 좋았음 좋았지 못하진 않을 듯 싶으니 얼마전 구입하신 님들은 저 보다 갑인 기계를 .. 더보기
HOT ISSUE 하이투힘 두번째 EP 가 드뎌 나왔어요 !! 01. 핑계 02. 나도 모르는 사이에 03. It Was U 04. 그저 바라만 보다가 05. And So On 앨범 리뷰 유쾌하면서도 포근한 'Hi to him'의 두 번째 EP앨범. 이번 앨범은 'Hi to him' 특유의 달콤하고 감미로운 음색을 유지하면서 다채로운 리듬과 세련된 멜로디를 더해, 지루할 틈이 없는 종합캔디같다. 보컬 나래의 청량한 목소리가 신나게 레게 리듬을 타는 타이틀곡 '핑계', 진솔한 가사와 컨트리한 리듬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나도 모르는 사이에', 'Hi to him'만의 달콤함을 극대화시킨 'It was U', 첫 만남의 풋풋함과 설렘을 그대로 간직한 '그저 바라만 보다가', 그리고 쓸쓸한 헤어짐을 무겁지 않게 노래하는 'And so on'. 'Hi to him'은 그들.. 더보기
Asiatique Night Market 오늘은 일년에 한번 갈까말까 하는 실롬으로 갈일이 생겨 겸사겸사 근처 아시아틱을 다녀왔답니다. 가는 방법은 BTS 사판탁신역에서 내려 2번 출구로 내려가면 배 타는 곳이 있습니다. 강을 정면으로 바라봤을때 왼쪽편으로 들어가야 호텔 등 공짜 셔틀 배가 있답니다. 아시아틱 셔틀은 오후 4시부터 시작하니 괜히 일찍가서 울지 마시고 시간 맞춰가시길. 암튼 기다리고 기다리다 보면 아시아틱 오렌지 깃발을 휘날리며 배가 온답니다. ㅎㅎㅎ Sheraton 커피샵에서 ㅎㅎ 다즐링 차랑 물하나 시켰는데240바트 ㅡ.,ㅡ ㅎㅎㅎ 아시아틱 배타고 가는중- 오호 근처에 다다르니 아시아틱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예전에 막 오픈한지 얼마안되었을 당시 왔을때는 저저 물레방아 놀이기구가 없었는데 새로 생겼네요 ! 어른은 250바트 .. 더보기
샤넬이와의 재회 오늘 집으로 돌아오던 길, 백화점에서 샤넬 파운데이션과 파우더컴팩트를 질렀답니닷 ㅎㅎ 화장을 안한지 몇달째 .. 파운데이션과 파우더를 안 쓴지는 거의 5년이 넘네요. 그전까진 메베나 가볍게 바르고 다니다, 비비에 눈이 뜨여서 일년간 비비와 함께했었어용. 그런데 비비를 쓰다보니 점점 피부에 뭐가 자꾸나고 ㅜㅜ 결국, 비비니 뭐니 화장을 안하고 힐링타임 지낸지 몇달, 오늘 뽐뿌를 못참고 에스티로더에 보이지않는 마음의 발목을 잡혀 손등에 더블웨어를 발라보다가.. '그래, 살꺼 지대로 된걸 사자!' 하며 샤넬로 뚜벅뚜벅.. ㅋㅋㅋ 사실 그냥 파운데이션만 사려고 했는데 ㅎㅎ 샤넬언니가 발라줄께 앉아봐 하더니 베이스를 바르고 파데를 바르더니, '자 완벽하게 파데로 피니쉬해줘볼께~~ ' 블링블링 꺄올 ㅎㅎ 둘다줘용 .. 더보기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레이 RAY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레이양이 물건너 오셨습니다. 므허허 빨간색도 핑크색도 아닌것이 쌍큼합니다. 완전 맘에 드네용. 폰 사진은 없는관계로 구글에서 퍼오고, 폰카라 불릴정도로 사진이 잘 나온다는 (아이폰 4s 에 버금가는) 우리 레이양이 찍은 사진입니다. 저희집 테라스서 찍었는데 약간 뭉개지는 듯한 느낌이 있지만 뭐, 사실 셀카나 이런거 찍을땐 좀 뭉개지는게 더 좋죠 ㅋㅋㅋ 더보기
GOOD~~~ 드디어 아이패드에서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는 방법을 알아 냅니다. 아 이런 감개무량한 ㅎㅎㅎ 모바일버젼으로 들어와서 글쓰기를 하면 되는거였네요 ㅎㅎㅎ 아니 근데 모바일 버전은 한번도 안써봤던지라 엄청 스타일이 구리네요 첫 설정이 이거 이거 바꾸느라 또 시간 엄청 허비할듯한 예감이 ㅎㅎㅎ 그래도 좋습니다. 내일이면 우리의 귀요미 폰카 쏘니 레이양도 물건너 한국서 오시고 이제 사진이쁘게 찍어 올리는 일만 남았군요. 그럼 시범삼아 사진 투척하고 갑니닷 프랑스 유학시절 찍어놨던 사진인데 페북서 발견하고 저장 ㅎㅎ 사진속 거리는 La motte piquet (이거맞나?) ㅎㅎ 입니다. 더보기
다시 찾아온 3월의 좋은 노래 한곡 발사 안녕하세요~~~~~~~~ 3월 이 다시 또 왔네요 작년에는 봄이란 곡을 올렸었는데ใใ 올해 3월엔 왠지 이노래가 참 잘 어울리고 좋은것 같네요 사랑에 빠진 머쓰마가 (사투리입니다ㅋㅋ) 고백 하는듯한 느낌이랄까 ㅎㅎ 하이투힘에 이 곡을 부른 사람이 사투리를 아주 맛깔나게? ㅎㅎ 쓰시더라구요 ㅋㅋ 하이투힘 - 고백 시간이 지나 조금 더 내가 날 보여줄 수 있다면 그대도 날 좋아할꺼란 기대 속에 사는 나 오! 이 순간 오늘도 그대 전활 기다리고 있는 나를 알아만 준다면 네게 지금 달려갈텐데 아- 내 마음처럼 되지 않아 그대 맘은 조금씩 조금씩 그대 맘 속에 자리하고픈 날 알아만 준다면 두근두근 떨리는 맘으로 널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날 받아줘 새침한 표정은 오- 진심이 아닐꺼야 흔들흔들거리는 그대 맘에 시계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