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모키노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심속 작은 쉼터 그 한옥 카페 이 날은 비가 엄청나게 내렸던 날인데 비 사진을 찍어 보겠다고 지인들과 집 근처 공원으로 갔었답니다. ㅋㅋ 하지만, 몰아치는 비바람에 우산도 휘청휘청 영~ 불안해서 공원 중간에 노오란 조명을 밝히는 그 한옥 이라는 카페로 대피를 했다가 찍어 왔네요 커피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에 ㅎㅎ 그 한옥은, 참 예쁘고 아늑하니 좋은데 블로그에는 한번도 올린적이 없더라구요.. 역시 사람은 가까운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지 아니면 작은 아지트로 남겨두고팠던 이기심이였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커피향 깊은 그 한옥 기다리는 중에 명함을 찍어 봤어요 폰을 바꾸고 오랜만에 온지라 와이파이 연결 비번을 보려고 명함을 들고 자리를 잡았지요 ㅋㅋ 비가 와서 더 푸르른 공원 나무들과 노란 조명의 그 한옥의 창가가 너무 예쁘네요 그 한옥 카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