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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바르셀로나 빠에야 맛집 - 라폰다 (La Fonda del port olimpic)

마레마그넘 몰에서 쇼핑 후
스벅에서 폭풍 검색하여 찾은
바르셀로나 빠에야 지존 맛집,
라폰다







지도만 보고 가까운줄 알고
부둣가를 바닷가를 하염없이 걸어..
2시간 반이었나 만에 도착한 라폰다...
넌 꼭 맛있어야해..


다행히 마레마그넘몰 스타벅스에서
폭풍 검색하며 사전예약을 해놓아서
웨이팅 없이 바로 착석하고는

기본적인 해산물 빠에야와
독특한 먹물 빠에야를 주문했다.







사전에 이미 빠에야가 엄청 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터라
미리 덜짜게 주문을 해놓아서 그런지
정당히 짭조름한 볶음밥과 리조또의
중간인 빠에야를 즐겁게 흡입했다


그리고!
스페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샹그리아,
이미 일반 샹그리아는 마셔봤으므로
(해산물이기도 하니)
화이트 와인 샹그리아로 주문했다.
갠적으론 맥주파라
샹그리아 자체가 내 스타일은 아닌 듯 하다 ㅡㅜ


이렇게 둘째날도 저물고
다음날 바르셀로나 여행의 꽃
가우디 투어를 기대하며
하루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