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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맛집

[여행기] 아부다비 1일 투어 - 에미레이츠 팔레스 & 금가루 커피 지난 포스팅에서는 부티크 몰 그리고 아부다비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에티하드 타워 전망대 포스팅 했었다. 오늘은 에티하드 타워 전망대에서 정면으로 보였던 에미레이츠 팔리스와 역대 최고의 양갈비 맛집을 소개하려고 한다. 에티하드 타워를 벗어나 차를타고 에미레이츠 팔리스로 가는길 점점 가까워져 오는 에미레이츠 팔리스 모습 역광이라 아직은 형체만 보인다 좁 더 가까이 다가가니 멀리서 바라본것 보다 바로 앞에서 보니 생각보다 웅장한 모습이다. 에티하드 타워서 부터 금가루 커피로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지만 에미레이츠 팔리스는 첫 인상 부터 참 금빛 금빛 하다 내부도 온통 금빛으로 쾌적하고 큰 실내에 군데 군데 금태 두른 큰 액자들이 눈에 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중간쯔음 커다랗게 자리한 홀 위를 올.. 더보기
[여행기] 아부다비 1일 투어 - 부티크몰 & 에티하드타워 전망대 편 나의 추억 가득했던 9일간의 유럽 여행기의 서막은 예기치 않게 아부다비에서 열리게 되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아부다비의 모습 원래의 계획은 이러했다 인천에서 아부다비를 경유하여 로마에서 1박 바르셀로나로 이동하여 5박 마드리드로 이동하여 1박 그리고 아부다비에서 1박을 마지막으로 나의 여행일정은 계획되었었다. 아직 뜨거운 중동을 태양이 내리쬐기 전의 아부다비 새벽, 공항에 착륙하여 여행 첫날의 설레임을 가득 안고 로마행으로 갈아타기위해 내렸다 계획이 틀어진건 이쯤이었다.. 예정대로라면 아부다비에서 거주중인 친구를 만나 로마행 비행기를 탑승해야 했으나 스튜어디스인 친구찬스로 구매했던 로마행 비행기는 풀 탑승자로 인해 거부되었고 나는 갈곳을 잃은 신세가 되었다. 인천에서 로마로 꼭 짐을 연결해주라고 신신당부.. 더보기